해가 나니 봄 날 같다. 누군가 "봄이 오는 것 같다"고 이야기 하더니, 이제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인데, 봄을 기다리는 마음이겠지. 겨울이 오면 봄이 멀지 않았다고..
집사람과 한 시간 스트로그 치고 나면 몸이 무겁다. 서로에게 나름의 운동이 된다. 노년에 테니스로 같이 운동할 수있어 좋네. 정면에 달음산 정상을 바로 보고 있는
월드컵 빌리지는 축구장, 야구장 등 여러 운동 시설과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고, 아직도 확장 공사가 진행 중인데, 국제적인 수준이라 여기 오면 분위기가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