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토욜

산같이 산과 같이 2017. 8. 26. 13:42

 

 

 

 

 

 

회사서 텃밭 들러 고추.사과를 따 와 테니스장에 가, 나누고 집에 오니 이모가 있어 맛 보라고 주어도, 많이 남았다. 수확하고 나누는 재미, 가을엔 고구마도 나눈다. 작년 고무마는 맛이 없었다.. 소나무 등 나무들이 잘 자라 기분이 좋다. 사과나무가 커면 한 그루로 충분히겠네.

 

오후에 테니스 팀들 차 마신다고 피컵하러 와 나가 라떼 한잔 하고 일부 함께 다릿돌 갔다 들어 왔다. 두 번째, 오늘은 푸른 하늘 멀리 대마도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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