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자유

엄마

산같이 산과 같이 2017. 8. 7. 08:14

 

 

지 새끼가 만든 작품이라고 딸이 어젯밤 9시경 자랑한다고 카톡으로 보내왔다. 엄마가 도와 주었겠지.. 3일 부산 와서 함께 신세계 갔다,교보문고가 롯데로 옮겨 있어 롯데 문구점에서 사더니 결국 만들었네..큰 손녀는 외탁과 지 엄마를 닮아 먹는 것을 밝히고 외향적인데, 작은 손녀는 친탁을 해서 그런지 꼼꼼하며 내성적이다. 역시 먹는 가게는 큰 손녀, 작은 손녀는 꽃 집을 만들었네. 러블리(lovely) 라고 L자 발음을 바로 쓴 것은 엄마의 도움이다. 색칠을 잘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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