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적암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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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같이 산과 같이
2017. 6. 13. 21:02
청춘의 한을 안고 간 친구 相의 글씨와 회사근처 초선대 금선사의 수련. 향기가 나는 작품들이다. 내공과 정성이 묻어난다. 지금도 잔잔히 흐르는 남천강의 울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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