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최선

산같이 산과 같이 2017. 6. 10. 23:08

 

 

 라트비아의 오스타펜코가 무명에서 블란서 오픈의 참피온이 되었다. 젊은 패기를 앞세워  과감한 플레이와 탄탄한 기본기로 승리를 거머 쥐다. 첫 세트를 이긴 할렙이 2세트의 3:0으로 앞서 가다 무너져 버린 것. 소극적으로 치는 본인의 스타일,그러니 메이저에서 한번도 우승 못한 것. 서브가 약하고, 체력과 집중력이 떨어져 그런 것인데, 어쩔수 없는 것. 실력과 냉엄한 집중력은 게임의 필수 요건이다. 인생의 게임에서는 인내가 큰 실력이 되기도 한다. 자야지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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