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명산

산같이 산과 같이 2017. 3. 19. 16:16

 

 

 

불광산.시명산, 박치골로 내려오다. 시명산의 고사목 뒤로 대운산이 보인다.쑥캐는 아주머니 혹은 부부들이 계곡 주변에 많다. 봄이 왔음을 느끼게 한다. 장안사 가까이 계곡에 딱다구리 한 마리가 나무를 쫏고 있어 동영상을 찍다. 섣불리 시작해 4시간 이상 걸었다. (3시경 집에 와 샤워하고 부산 의료원에 다녀왔다. 고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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