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빛

산같이 산과 같이 2017. 3. 12. 15:33

 

 

 

무릎이 좋지 않아 아끼기로 하고, 앞으로는 간단한 곳으로만 산행해야겠네.. 테니스도 간혹 한 게임만 산도 무리가 되지 않는 코스로.. 어제 근무하고, 오늘은 몇 주전에 간 장안사 앞 절벽코스를 올라 삼각산 코스로 다녀왔다. 봄 빛이 완연해 추움을 느끼지 못했다.. 2-3주 있으면 정말 좋은 계절, 이제부터 눈이 호강하고 마음이 설레이는 봄.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유회  (0) 2017.03.26
시명산  (0) 2017.03.19
천성공룡  (0) 2017.03.05
  (0) 2017.02.28
조망  (0) 2017.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