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오후에 나와 천주교 하늘 공원 갔다 텃밭에 넘어 왔다. 텃밭의 나무들을 조경사가 정리하고 있다. 단순화 하고 싶어 나무틀을 쏟아 내고 전지를 부탁했다.. 전문가 답게 형태를 잘 잡고 있다.
할머니와 아버님께 인사를 했다. 불효의 지난 날 용서를 빌었다. 촛불이 펄럭이는 것이 아버님이 응답하시는 것 같았다. 일요일 왔다 간 남동생과 가족들이 아버님 사진을 붙여 놓았네. 부질없는 세월, 살아 있는 사람들의 마음이다.
회사에서 오후에 나와 천주교 하늘 공원 갔다 텃밭에 넘어 왔다. 텃밭의 나무들을 조경사가 정리하고 있다. 단순화 하고 싶어 나무틀을 쏟아 내고 전지를 부탁했다.. 전문가 답게 형태를 잘 잡고 있다.
할머니와 아버님께 인사를 했다. 불효의 지난 날 용서를 빌었다. 촛불이 펄럭이는 것이 아버님이 응답하시는 것 같았다. 일요일 왔다 간 남동생과 가족들이 아버님 사진을 붙여 놓았네. 부질없는 세월, 살아 있는 사람들의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