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추석 ㅡ1

산같이 산과 같이 2016. 9. 14. 09:36

 

 

 

푸근한 맘으로 할머니 아버님 뵈러 하루 당겨 복잡하지 않은 오늘 산소에 왔다. 천주교 묘지를 거쳐 텃밭에 들러서 내원사 계곡에 식사 준비하고 있다. 조합장이 햇 밤을 주고. 무화과가 몇 개 익어 따서 먹기도 앞집 김사장 손자에게 주고 왔다. 맛 있다. ( 오후에 사돈댁에 가서 손녀들을 피컵하여 장산 호수가 옆 운동 시설에서 놀다 E마트가 돌다 아이스크림을 하나 씩 먹여 다시 데려다 주었다. 내일 제사 지내고 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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