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내 생각

산같이 산과 같이 2016. 10. 20. 03:36

TV 뉴스를 잘 보지 않고, 인터넷으로 보고 있다. 어나운서들이 무슨 선동하는 듯하고, 일기예보 방송하는 여자까지 패션이 배우같은 모습니다.

실질적인 것보다 외모등 튀는 것에 너무들 신경을 써고 있고, 정치는 리더가 없이 표류하고, 경제는 원동력을 잃어가고 있어 사회는 불안하다.


박 대통령의 리더쉽의 한계며, 여당 야당 할 것 없이 국가와 민족보다는 자신들의 이권과 정치적 입지를 위한 포풀리즘에 몰두하고 있는 양상이라

정말 한심하다. 언론도 튀고,작은 것을 가지고 조직을 깨고 침소봉대 하고 있으며 검찰과 법원 총체적 부조리와 부실한 상태에서 관성으로 돌고 있다.


상식은 잃어버린 것인가? 이렇게 변해가는 것인가? 혼돈속에서 오래 가다보면 방향 감각이 없어져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르게 된다.

여자들의 한계인가 이혼도 여러차례 하고 개명도 몇번인가 한 목사를 좋은 사람이라고 말한 여자를 대통령으로 찍은 나도 문제였다. 간과한 것이다.


지금도 마음에 들지 않는 M은 싫었고,우리 머리속에 박정희라는 큰 인물이 박혀 그에 대한 향수와 업적이 그의 딸에게 같은 기대를 한 것이였다.

둘러보면 정말 사람이 없는 것같아 큰일이다. 중심을 잃은 새누리, 코메디같은 현 대표를 뽑아 더욱 정체성도 없어져 버렸다.김영삼 말기 때 같네.


'2016'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요일  (0) 2016.10.23
감사하는 마음  (0) 2016.10.22
사금회  (0) 2016.10.12
  (0) 2016.10.08
토욜  (0) 2016.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