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

산같이 산과 같이 2016. 9. 18. 16:35

 

 

 

12시반경 집을 나가 경남 아파트 옆에 주차하고, 계곡을 타고 올라가 원각사로 내려왔다 . 땀을 좀 흘렸네. 누가 정성들여 돌을 올려 놓았다. 내려오는 길에 이미 술 냄세가 풍기는 해병 산악회의 J 선배를 만났다. 같이 산행한 여자분에게 뭐라고 큰 소리로 이야기 하고 있다. 인사만 하고 빨리 왔다.  씻고 곰탕을 먹고, 복면가왕을 봐야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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