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은 듣기만 해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다.. 무엇이던지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도전하고 싶은 시기다. 목표를 설정하고, 도전하고 또 수정해 가며 성숙해 가는 것.
지인의 딸이 서울의 대학생인데, 어버이 날에 전공인 도예의 특기를 살려, 도자기 카네이션을 만들어 교내서 팔아 벌인 돈으로 어버이날에 부모님과 동생을 좋은
식당으로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단다. 이야기를 듣고 기특하여 사진을 받아 올린다. 신선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다. 꽃은 시들지만 도자기 브롯지는 오래 간다.
이틀 동안 만든 것은 다 필리고 추가 주문이 쇄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