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자유

8인회

산같이 산과 같이 2016. 4. 19. 07:25

 

 

집사람 테니스 클럽중 목요일에 나오는 8명이 항상 가깝게 지내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그린나래에 여자들만 일박해 놀고 온다. 방은 H의 남편,대대장 출신인 신대장이, 저녁은 더배이 101에서 내가 스폰서 한다. 어제 저녁이였다. 여자 테니스의 금배조인 국화부 소속도 있는데(밑의 사진 오른쪽에서 3번째), 전국에서 복식 우승도 한, 볼이 깨끗하다고 한다. 언제 한번 코트에 가서 칠려고 해도 목요일이라 시간이 맞지 않았다. 집사람을 잘 따르고 자매처럼 즐겁게 지내고 있어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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