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산같이 산과 같이 2016. 3. 9. 08:57

봄은 이미 문턱을 넘어 왔지만, 꽃샘 추위인가 아침 저녁으로 싸늘하다. 고속도록 갓길의 나무에도 연두색의 잎이 나오는 것이 보인다.

신비한 봄은 자연을 바라보고 느끼는 우리에게 경이로움을 준다. 봄이 좋단다. 인동의 역경을 넘어서는 자연의 모습에서 우리는 배운다.

산다는 것에 역경도 한 과정이라고,한 계절이라고 생각하라.spring chicken 처럼 이리 저리,이 산,저 산을 떠도는 나그네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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