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

산같이 산과 같이 2015. 11. 15. 13:40

 

모처럼 U 형님과 중동 지하철역에서 만나,함께 장산 운동시설까지 산책을 갔다 함께 식사하고 일찍 들어왔다. 추운줄 알고 옷을 뚜겁게 입었는데, 걷다보니 더웠다. 가을날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장산은 나름대로, 사람을 껴안는 것과 같은 푸근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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