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장산

산같이 산과 같이 2015. 10. 24. 17:24

 

 

 

점심때 회사서 넘어와 테니스 클럽 회원들과 식사를 하고, 전번에 갔던 장산 구곡산쪽으로 혼자서 올라 갔다 왔다. 조용한 분위기.. 가을을 품고 있는 벤치. 날씨가 뿌여 멀리 바다가 보이지 않았지만 좋았다.. 초입에서- 원각사-장산마을- 벤치까지 쉬지않고 걸으니 50분 소요되었다. 날씨가 더워 땀이 나, 긴T를 벋고 올라가 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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