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로 찌던 몸도 추수릴겸 아침 일찍 텃벝에 가서 맑은 공기를 마시고 동네 사람과 대화하며 같이 점심을 먹고 새로 집짓는 것을 구경하고 3시경 넘어왔다. 몸을 활발하게 움직이기에는 주독이 풀리지 않아 조용히 걷다가 왔다. 단풍은 아직도 산을 붉게 물들이고 있지만 얼마가지 않아 다 떨어지겠다. 가을이 가는 모습이 애잔해도 아름답다..
어제 술로 찌던 몸도 추수릴겸 아침 일찍 텃벝에 가서 맑은 공기를 마시고 동네 사람과 대화하며 같이 점심을 먹고 새로 집짓는 것을 구경하고 3시경 넘어왔다. 몸을 활발하게 움직이기에는 주독이 풀리지 않아 조용히 걷다가 왔다. 단풍은 아직도 산을 붉게 물들이고 있지만 얼마가지 않아 다 떨어지겠다. 가을이 가는 모습이 애잔해도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