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5

일요일

산같이 산과 같이 2015. 10. 31. 15:11

 

산을 겨냥했다가 , 애들이 갑짜기 시댁에 왔다 점심 먹으러 온다기에 접었다. 아침 일찍 한의원 들러 침을 맞고 테니스 두번째 게임을 마칠 즈음 애들이 왔다고 전화가 와 코트서 내려왔다. 손녀들이 좋아하는 중국관에서 식사하고 근처 옷가게서 쇼핑을 하고 집에 와 커피 한잔씩 하고 애들은 막 떠났다.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 아침 한의인 H원장이 왼쪽 가슴이 오른쪽보다 높다고 심장에 무리가 가는 경우라고 출장시 청심환을 챙기고 과식을 하지 말란다. 몸안에 일어나는 일은 알 수가 없으니, 담담히 충고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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