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5

생활의 지헤

산같이 산과 같이 2015. 3. 9. 02:59

'현자'는 어떤 사람인가? 모든 것에서 배우는 사람이다.

'강자'란 어떤 사람인가? 자기를 이기는 사람이다.

'부자'란 어떤 사람인가? 자기의 운명에 만족하는 사람이다.

 

유태인의 경전에 나오는 말이다.( 김수환 추기경의 책,내용중)

 

행간을 잘 읽어야 된다는 말이 있드시, 위 경전의 참 뜻을 새기는 것도

중요하다. 재갈공명이 최선을  다 해도 어쩔수없는 상황을 절감하고

하늘의 뜻이다-라고 한 말처럼. 하루 하루의 생활에 최선을 다 하면

감사하는 마음도 생긴다. 생각한다, 남에게 지고 자기에게 이기는

감남을녀의 생활속에 자신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 노력하는 것.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이 있다. 그 모든 사람들의 염원이 서로 상충되고

또는 겹치기도 한다. 하느님도 참 복잡한 무차별곡선을 관리해야 되는데

운명이란 희안하게도 작은 것에서 만들어지는 것을 알게된다. 그렇다

일상의 작은 마음과 행동이 큰 운명이라는 괴물의 씨가 되는 것이다.)

'2008~15'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심(無心)  (0) 2015.03.12
불면증  (0) 2015.03.10
바이어들  (0) 2015.03.06
세월  (0) 2015.03.05
산과 같이  (0) 201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