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나 환상, 혹은 귀신을 보았다는 것들도 뇌의 이상이나, 다른 자연의 현상(초음파등)을 잘못 파악한 것이라고 과학자들이 증명하고 있다.
그러나 어떤 경우 꿈이 딱 맞아 떨어지는 것이 있다. 아마 인간의 본능적인 감각이나 생각이 뇌의 작용으로 그렇게 되는 것이라는데, 인간의
능력은 대단한 것이며 섬세하고 복잡한 것이나 나이가 들수록 신체의 복잡한 기능,그 조직을 감당하기 어려우니 생각과 행동이 단순해 진다
때로는 아주 엉뚱한 꿈을 꾸게 된다. 그것을 일상과 연결 시켜 볼려고 하지만, 하루만 지나면 개 꿈이 되기도 한다. 염원하는 것이 오래가면
현실로 이루어 지기도 한다. 강한 염원이 그 방향으로 상황을 몰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자다가 이상한 꿈을 꾸어 일어나 꿈에 대해 생각해 봤다.
친구와 전화 통화를 하는 꿈이였는데 배신감을 느끼면서도,매도 살고 독수리도 살아야 하는 것이니 꿈속에서 체념했다. 다 각자의 길이 있다.
인니에 파견 나갔다가 휴가 들어온 L 간부 사원이 정기 당뇨 체크 하러 갔다가 병원의 요청으로 정밀 검사를 했는데 위암이라고 한다. 본인에겐
월요일 확정검사가 나오면 이야기 할 것이지만, 그 병원에 의사로 있는 부사장의 동생이 사전 확인하고 알려왔다. 애들이 막 대학에 들어갔다고
하는데 본인도 동안 여러 증세로 짐작을 했으리라 본다. 전이가 된 것같다는 데, 뭐라고 할 말이 없다.빨리 수술하고 투병을 하여 회복하길 빌뿐.
자신의 신념외에 생각이 같고 자기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정말 행복하다. 부인이던, 회사의 동료던 혹은 마음속에 숨겨둔 사람이던
그들로 인해 마음이 윤택해지고 외롭지 않다.회사가 어려울 때 한 가지 목표를 향해 동료애로 뭉치던 사람들도 어느 정도 안주하기 시작하면
각 자의 몫을 찾기 시작하고 변하기도 하지만, 머리로만 계산하고 판단하는 사람들은 오래 못가는 것을 보아 왔다.깊은 가슴을 모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