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5

길상

산같이 산과 같이 2014. 7. 2. 20:17

 

내원사 주지 스님이셨던 비구니 길상님의 서예 작품을 조합장 사무실에서 가져왔다. 조합장이 직접 받은 것이라네. 절을 떠나면서 주고 간 것인데, 吉祥? 좋은 일과 나쁜 일이라는 내용으로 알았는데, 알아보니 불교에서는 좋은 징조의 뜻이라네...퇴근하면서 양산들러 붉은 감자를 마저 캐 왔다. 제법 많이 열렸는데 한 줄기에 큰 것이 2-3개 나머지는 중간과 작은 커기다. 룰루 집 주인이 자두를 한 자루 주어서 받아왔네..룰루에게 우유와 빵을 챙겨주고 조합장, 손사장등과 이야기를 나누다 넘어 왔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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