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향기 품어 내리는 백두산 언저리 대동 초등학교서 7월의 마음을 바라본다.돌아가는 세월의 얼굴처럼 담담한 시계바늘의 무심한 침묵, 당신이 시간을 말하라고 한다. 빈 운동장의 자유처럼 7월의 마음은 그렇게 비워버린다.
지금쯤 막 출발하는 인천행 비행기로 인니 법인으로 발령받아 나가는 박 공장장의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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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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