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5

무게

산같이 산과 같이 2014. 6. 10. 04:32

마음의 여유를 갖고, 살아온 경험으로 느끼고, 프로 정신으로 격려하면서, 때로는 외로운 터널을 지나며 혼자 결정해야되는,

생각하면 신비로운 삶의 길에 우리가 받는 무게는 미래에 대한 집착과, 그 알수없는 결과의 태생적 불안감에 빠지기도 한다.

출장을 가기 전에 받는 미묘한 감정도 그렇다. 집 떠난다는 기분과 업무의 책임감에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된다. 그런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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