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공룡

산같이 산과 같이 2013. 7. 1. 05:25

 

 

 

 

 

안개가 자욱하여 신불산 영축산쪽은 운무속에 가려있다. 바위를 타고 올라야 기를 받을 수있다는 산우들의 의견을 따라 천성산에서 간월,신불쪽으로 방향을 바꾸었다. 간월산 가까이서 비를 만났지만 간월재에 도착하니 끄쳤다. 신불산 아래 마을은 산의 정기를 받아 서늘하고 맑은 공기가 좋아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6월의 마즈막 날은 또하나의 의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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