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5

face book

산같이 산과 같이 2012. 5. 22. 16:37

Minh Nhat Nguyen님이 회원님의 posted on your Wall에 게시물을 남겼습니다.

"Happy birthday, Mr Kim! Wish you all the best on your day!"

 

 

요즘 face book을 아주 보지 않고 스마트 폰에서 프로그램을 지워버렸다. 전번에 한번 연락이 되어

그 뒤에 연결이 안되던 옛날 동료였던 Ms. Minh이 생일 축하 메세지를 남겼네.. 나도 생각않고 있던

생일을 말이다.. 며칠전 생각하고 지난 주 사위가 와, 함께 식사하고 끝내어ㅡ버렸는데.. 오늘 저녁

임원들과 사이공 식사때도 이야기를 하지 않을려고 하는데,

 

지금은 추억으로 사라진 14년 전 베트남 법인을 맡아 회사의 경영에 열정을 쏟던 시절, 정말 많은

힘이 되어 주었던 여직원들 팀의 우두머리였다. 영리하여 그 후 미국가서 대학을 졸업하고 결혼하고

지금 베트남에 들어와 있다고 한다. 외국인 회사의 매니져라고 하는데 못 본지 12년 정도 되는 것같다.

전에 결혼식한다는 소식을 듣고, 베트남 법인을 통해, 당시 참석은 못했지만 부조로 좀 큰 돈을 보내

한국인의 의리를 보여주었다. face-book을 통한 정보로 알았겠지만, 잊지않아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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