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birthday, Mr Kim! Wish you all the best on your day!"
요즘 face book을 아주 보지 않고 스마트 폰에서 프로그램을 지워버렸다. 전번에 한번 연락이 되어
그 뒤에 연결이 안되던 옛날 동료였던 Ms. Minh이 생일 축하 메세지를 남겼네.. 나도 생각않고 있던
생일을 말이다.. 며칠전 생각하고 지난 주 사위가 와, 함께 식사하고 끝내어ㅡ버렸는데.. 오늘 저녁
임원들과 사이공 식사때도 이야기를 하지 않을려고 하는데,
지금은 추억으로 사라진 14년 전 베트남 법인을 맡아 회사의 경영에 열정을 쏟던 시절, 정말 많은
힘이 되어 주었던 여직원들 팀의 우두머리였다. 영리하여 그 후 미국가서 대학을 졸업하고 결혼하고
지금 베트남에 들어와 있다고 한다. 외국인 회사의 매니져라고 하는데 못 본지 12년 정도 되는 것같다.
전에 결혼식한다는 소식을 듣고, 베트남 법인을 통해, 당시 참석은 못했지만 부조로 좀 큰 돈을 보내
한국인의 의리를 보여주었다. face-book을 통한 정보로 알았겠지만, 잊지않아 고맙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