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결혼식이 있어, 아침 간단히 달맞이 언덕까지 올라갔다 돌아왔다. 삼포길 첫 번째 구간,달맞이 언덕 밑의 전망대및 쉬는 자리를 없애고 넓게 그리고 바닷쪽으로 길게
나무 텍을 만들어 놓았다. 사진 찍기도 좋고, 전망을 잘 볼수 있게 해 많은 사람이 서서 볼수 있다. 하나씩 문텐로드를 다듬어 가는 것같다. 저녁에 눈이 부시는 낮은 등도
교체해야 할 것이며, 중간 중간에 길이 좁은 곳을 수리하여 넓고 안전하게 하여야 명실 공히 명품 산책길이 될 것이다. 구청에서 좀 더 신경 써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