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5
생각하니 내가 매정한 사람이다. 그런 생각이 드는 밤.
차라리 잠자리에 들자. 눈을 감고 다시 생각해보자.
무정과 유정의 길은 같다. 먼 길에서 손을 잡기도, 놓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