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손녀가 새 유치원에 가는 첫 날이다. 이사를 하고 2주 정도 집에서 쉬다
새로운 곳으로 가는 것이라 신경이 써인다.생후 아토피땜에 너무 고생을 하며
발육이 늦은지,말을 아직 잘 하지 못한다. 다른 애들에 비해 2년정도 뒤진 것같다.
다 알어듯고 행동하면서 말은 잘 안되는 것같아, 간단한 것만 한다. 친구들과 잘
어울려야 될텐데, 마음이 써인다. 어차피 스스로 넘어야 할 고비들이다. 건강히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즐겁게 잘 지내길 기도한다. 지나 화이팅!!
2) 요가를 그만두고 국선도운동으로 옮긴지 2주가 되었다. 잘 한 것같다. 좀 더
강하고 부드러운 운동을 조화시켜 하는 것같다. 조급히 마음먹지 않도록
스스로 마음을 다짐한다. 시간과 노력이 함께 이룰 수있는 것임을 상기하자.
3) 새로운 사업을 별려놓고, 당신의 계획처럼 빠르게 진전되지 않는 상황에 회장님이
당황하고 조급해 하신다. 처음부터 의논없이 독자적으로 친인척과 외부 사람의
조언으로 판단하신 것이지만, 안정이 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임직원을
독려하고 있다.그러나 단계가 있다. 넘어 가야될 여건과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빠른 안정을 위해서 노력한다. 차분히 긍정적인 방향으로 좌표를 제시했다.
4) S의 오해가 깊어 외골수적인 마음으로 괴로워하고 있는 것 같다. 빨리 마음편히
잘 지내길 마음으로 빈다. 안타깝지만, 풀릴 수 없는 현실과 위치 그대로 덮고 간다.
어차피 각자의 생활과 책임이 있고, 영원히 그렇게 가야될 것이니 변명하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