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자유

노래

산같이 산과 같이 2009. 8. 6. 14:35

이별에 밀려가는 여름의 바쁜 걸음 뒤에 저기 파아란 가을이 보이네.

 

 

노래-기적을 정식으로  배우기로 마음먹었다. 요즘 노래방을 안가고

노래에 별 신경을 안써, 모임의 노래방에 부를거리가 없어 고민했다.

 

이재성-기적


멀리 기적소리가 들려오면 나는 밤깊은
플렛폼에 앉아 그대 모습 실은
기차를 기다리네 ~ ~
행여 올것만 같은 조인 가슴 나어릴적
없는 플렛폼에 앉아 그대 모습없는
기차를 기다리네 ~~
정녕 다시 돌아올 수없나 돌아올 수없나 그밤
정녕 내게 잊을수가 없네 ~~
잊을수가 없네 그밤 그 ~~ 밤
멀리 기적소리가 들려오면
나는 밤깊은 플렛폼에 앉아
아직 내게 남아있는 너의 모습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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