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5

마음공부-4

산같이 산과 같이 2009. 1. 19. 22:14

요즘 마음이 가볍다. 좀 여유가 생긴 것같은 기분으로 좀 처럼 성을 내지 않을려고 한다.

매사 문제가 있을 때 마다, 내가 마음공부를 하는데 하며 되돌아 그것이 생각힐 때는 마음을 안정시킬 수있다.

 

하고 싶은 것을 참는 연습을 한다. 어제도 테니스를 치러 나가고 싶은 것을 참고 망원경으로 보며 마음을 달랬다

오늘도 엘보가 있고, 어제 부터 약을 먹고 있으니 무리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두 게임만 하고, Y 선생도 간다기에

테니스 shop을 둘러 집근처 바래다 주고 바로 들어왔다. 더 칠려다 일찍 들어와 시간의 여유를 갖자고 생각했다.

 

작은 일이지만, 먹는 것도 참는 것도 시도한다.  항상 과식으로 문제가 되어, 몸 무게가 30년 8-9kg과체중이였던 것을

지난해 5kg을 빼 좀 가벼웠는데, 년말을 지나면서 다시 2kg이 더 쪄있다. 어제 부터 7시 이후엔 안먹고 먹더라도 과식하지

않고 충분히 소화시키고 자기로 마음 먹었다. 지금부터 목표가 5k다. 5개월 동안이다. 6월말까지로 65k으로 가는 것이다.

 

생활의 작은 일에서 마음공부를 하는 것이다. 작은 일에서 모든 것이 비롯되니, 기본을 바로 잡는 것이다.

하고 싶은 것을 참아보는 마음의 정진- 나이테의 내공을 쌓는 것이다.

 

부처는 욕망을 버림으로서 윤회사상에서 해탈할 수 있어 大覺했다고 한다. 나는 욕망을 버림으로 스트레스에서 탈출하여

생활의 안정과 여유를 찿아 인생을 즐기는 것이다. 부처는 큰 그릇이니 중생을 위한 대각을, 나는 작은 사람이니 , 내 삶을

우선하여 마음의 기쁨을 갖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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