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5

현실

산같이 산과 같이 2009. 1. 15. 11:00

현실과 이상의 차이는 항상 있는 것.  그 간격의 차에 따라 행복과 불행을 이야기 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도 마음 먹기에 달린 것이다. 흔히 마음을 비운다-하는 것은 겸손하고 현실을 인정하며

살아가는 것이고, 한편으로는 될 수없는 것을 포기하고 이상을 낮추며 적응하는 것이다.

 

어느 것이나 , 현실을 인정하고 실질적인 행동과 생각으로 나갈 때 마음이 편해진다. 실질적인

것을 바탕으로 하며 계획도 짜고, 미래를 구상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오늘을 인정하며 이상을

포기하지 않는 자세가 바람직하다. 그러기 위해선 욕심을 버려야 한다. 도전도 無에 대한 것은

해서도 안되겠지만, 자기의 모든 것을 실질적으로 점검하고 그 위에 목표를 세워 정진하는

도전이야 말로 의미가 있다.

 

나보다 못한 사람이 잘 된다. 비 정상적인 방법으로 어떤 것에 도달했다고 이야기 하지만, 그런

사람들도 우리모르게 남다른 노력을 한 것은 확실하다. 법을 어겨서 어떤일을 했다면 그것은

그때 문제가 되어 발각되면 엄격히 책임을 물면 되는 것이다. 사회가 법이 정립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만, 그러나 우리는 그것과 상관없이 우리 스타일 대로 바르게 살아가는 의지와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열심히 하면 부끄러움이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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