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 텃밭 가서 일 좀 하고 성불암 다녀왔다. 이제 봄이 올 때까지 별 일이 없다. 한 가지 느티나무위에 올라가 가지를 쳐주는 일은 사다리를 받치고 올라 가야 되는데, 좀 날씨가 풀리면 할 생각. 성불암 가는 길에 돌탑을 보며 균형에 대한 생각을 했다. 세상사, 모든 것의 균형, 새삼스럽게 다.. 2019 2019.01.08
성불암 함께 근무했던 K사장과 함께 텃밭에서 돌드는 작업 한 시간쯤 했다 둘이서 하니 호흡니 맞아 빠르게 끝났다. 근처 두부 식당에서 맛있게 식사하고, K사장은 성붊암, 상리천 쪽은 안가보았다고 해 성불암 다녀왔다. 성불암을 빠른 걸음으로 올라갔더니 스님이 미리 약차를 끓여 놓았다. 차.. 2019 2019.01.03
은퇴 mode 어제 시무식에 참석하고 회장님과 임원들 간담회 후, 병원들러 감기 기운의 약을 타고, 회사서 점심을 먹고 일찍 나왔다. 운전하면서 습관적으로 전화기를 꺼내 보다가 최근 통화 내용이 많아 지운다는 것이 연락처를 지워 전번이 다 날라갔네. 처음 그런 실수를 하였네, 순간 아득하였지.. 2019 2019.01.03
장산 해맞이 부부 테니스 클럽의 남자 셋만 6시에 대천 공원에서 만나 장산 해맞이 갔다 내려와 사정상 못간 회원들과 재래시장 식당에서 만나 떡국 등을 먹고 커피타임을 가졌다. 함께 하니 즐거웠다. 따듯한 차, 계란, 핫팩 등 준비를 많이 해서 왔네. 바다 한 복판에서 붉고 둥근 해가 올라오는 것은.. 2019 2019.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