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성불암

산같이 산과 같이 2019. 1. 3. 17:02

 

 

 

함께 근무했던 K사장과 함께 텃밭에서 돌드는 작업 한 시간쯤 했다 둘이서 하니 호흡니 맞아 빠르게 끝났다. 근처 두부 식당에서 맛있게 식사하고, K사장은 성붊암, 상리천 쪽은 안가보았다고 해 성불암 다녀왔다. 성불암을 빠른 걸음으로 올라갔더니 스님이 미리 약차를 끓여 놓았다. 차와 홍시를 먹고 바로 내려왔다. 4시부터 일본어 전화수업이 있어 서둘렀지만 10분 늦게 집에 도착 수업을 받았다. 바쁜 하루였네. 맑은 공기아래서 돌을 들어 수레에 싣고 옮기고 펜스 아래로 한 줄 깔았다. 굴신 작업에 허리 다치지 않도록 조심했지만, 여유를 가진 상쾌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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