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적암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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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같이 산과 같이
2020. 9. 4. 17:31
햇살은 뜨거워도 바람은 시원해 바다를 보며 놀다오다. 까마득한 신불평원도 바다위에 비치네. 산과 바다,어디를 더 좋아하나요? 별 물을 것이 없어 대1 첫 미팅 때 하던 실없는 소리가 생각났다. 바람속에 세월이 웃고 지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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