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적암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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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같이 산과 같이
2020. 6. 24. 21:23
절묘한 타이밍. 1시 50분부터 테니스 쳤는데 끝날 무렵인 4시50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 마치고 칠암 대가집에서 회와 장어구이를 먹고 담소하다 헤여졌다. 비슷한 수준이지만 조사장의 발리가 일품이였다. 윤 코치도 와 두 게임을 함께 쳐 주어 고마웠다. 매달 4번째 수요일에 모이기로 결정했다. 코트가 너무 좋다고 모두 만족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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