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산같이 산과 같이 2020. 3. 29. 11:26

먹고 사는 것도 아닌데, 오랫만에 밤샘을 하였네. 아침 5시경에 하던 일을 마무리 하고 5시반경 자, 8시반에 일어났다.

무엇인가 신경을 써고 집중하면 잠이 오지 않는다. 재밋는 영화를 보던지 할 때도 그렇는데, 정신이 육체를 앞서 간다.

정신과 육체, 건강한 몸일 때 모든 것이 활기차고, 마음도 가볍게 적극적이다. 사는 것이 균형이다. 균형이 최선이다.


균형감각, 말은 쉽지만 여러가지 경험과 의지 그리고 시각에 따라 결정된다. 누구 말처럼 신이 오는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있다가 옆으로 올 때 옷 깃을 잡아야 한다. 준비되어 있다는 것이 중요하며 그 찬스를 잡아야 한다는 말이겠지.

오늘은 컴에 앉아 하고픈 일을 하기로 맘 먹다. 어제 밤 했던 일의 연계.아이디어란 때론 어둠속에서 길을 만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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