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자유

추석(D-20-21)

산같이 산과 같이 2019. 9. 14. 18:25

 

 

애들이 사돈 어른 산소에 갔다가 오후에 와, 같이 저녁을 먹고 넘어갔다. 서울에서 어젯밤 도착해 사돈댁에 있다 온 것. 저녁을 먹고 손녀들과 간단히 산책하고 넘어 갔다.

추석일은 끝났다고 딸에게 고기와 음식을 가득 챙겨주던 집사람이 이야기 하네, 손녀들이 많이 커 대화가 된다. 큰 손녀가 서울 등 피곤했는지 빨리 집에 돌아가 쉬고 슆다고 한다.  내일은 테니스를 치기로 했다. 며칠 사이 살이 좀 쪘네. 100일 작전에 마이너스의 기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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