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적암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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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같이 산과 같이
2019. 5. 21. 18:04
텃밭에서 구기자 오래된 뿌리를 톱으로 썰어 씻어 말려왔다. 괜히 구매했다고 후회했다. 술을 담아도 누가 마실 것인가? 견물생심, 극복하지 못한 것이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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