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집사람이 자기 클럽의 회원들과 경주 1박2일 놀러가는데 코트까지 태워주고 들어와 컴으로 일본어 공부를 했다. 기본적인 대화및
단어를 듣고 기억하려고 한다. 점심때 양산 도로로 들어간 땅의 상속 등기가 되었다고 등기증을 가지고 와, 부동산 사무실에서 만나 받고,
정사장과 향유재에서 식사를 했다. 향유재 사장이 반갑다고,자기들 이기대 분점도 내었다고 자랑한다.10년정도 되었는데 큰 성공을 했다.
오후에도 컴에 앉아 일어 공부를 재미삼아 하고 저녁엔 친구를 만나 간단히 식사하고 들어왔다. 안면부지의 사람이 카톡을 주어 물어보니
어디서 전화번호를 받아, 영업겸 던지고 있었는데 보험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이다. 개인정보를 사고 판다고 하더니 이런 경우인가 보다.
흉흉한 세상인데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중심을 잡지 못하고 개인적 욕심만 부리고 있으니 나라의 장래가 걱정된다. 우매한 백성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