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가 되어 또 큰 외손녀가 중학교에 들어 가 집사람이 선물로 둘의 침대를 바꿔 주었더니 사진이 왔네. 늙어도 돈이 있어야 대우를 받는다. 건강과 돈, 둘다 중요해 균형을 잘 유지해야 되지만 뭣보다도 건강이 우선이다. 누가 말했다. 건강을 위해선 몸을 움직여야 한다고..해운대는 비가 오고 부산의 다른 곳과 창원 김해는 눈이 온다고 하네. 내일 출근하는데 운전 조심해야겠다. 아침 한의 갔다 와, 혼자서 간단히 점심 먹고 근처 커피숖에 나와 일어 공부한 메모를 공부하고 3시부터 40분간 선생과 전화 통화공부를 마쳤다. 스스로 바쁘게 매듭을 만들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