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불암

산같이 산과 같이 2018. 12. 9. 16:08

 

 

 

 

어제 거의 하루 걸려 밤 11시 넘어 집에 도착했다.  아침 목욕 다녀와 텃빝과 성불암 갔다 오다. 좀 차거워도 상쾌한 공기가 좋았고, 대박이는 빵을 사가도 정을 주지 않네. 스님도 명년 봄에 구례쪽에 작은 암자로 옮긴단다. 회자정리 . 대박이를 데리고 가지 않고 서로 정을 떼고 있다고 한다. 조합장 만날 일이 있어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 왔다. 텃밭 주위가 잘 정비될 것 같네.. 출장 다녀오니 12월도 내일이면 중순으로 든다. 스님이 누가 산에서 심어논 유기농 토마도를 주더라고 해 얻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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