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추석날

산같이 산과 같이 2018. 9. 24. 15:00

시댁에서 제사 지내고 온 딸 팀들이 , 떠들석하더니, 점심 먹고 이것 저것 챙겨 바로 떠났다.  사위 외손녀들 오면 집이 가득해지고, 그기다 몽(개)까지 데리고 와

정신이 없네. 집사람은 애들이 가자 말자 혼자 점심도 먹지 않고 사우나로 가고 나만 조용하게 남았네. 아침 늦게 일어나 애들이 11시경 오니 집에서 TV를 보고

시간을 떼우며 카톡도 답하다 보니 이내 11시가 되었던 것. 잠깐 산책 나갔다 6시에 그저께 갔던 조 동장 집에서 T클럽의 신대장 부부 등 같이 모이기로 해 간다.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좋다더니, 해운대에 살고 함께 운동하고 자주 만나는 테니스 클럽에 정이 많이 가고 또 사는 것이 건전해 기본 code기 맞던지,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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