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그린 코트

산같이 산과 같이 2018. 3. 17. 15:07

 

달음산이 보이는 이 조용하고 잘 정비된 테니스 코트를 좋아한다. 정말 맘에 들어 복잡한 해운대 코트를 피하고 토요일 시간되면 이곳으로 온다. 새벽 목욕 다녀 와서 한 시간 가량 더 자고 나면 개운하다.토,일의 특혜다. 아침에 한의에 가 침뜸하고, 집 사람과 이곳에 도착해 집사람이 더운 물 한잔 마시고 있다.오늘은 집사람과의 단식외,코치및 그 곳 사람들과 어울려 2게임을 하고 밥 먹고 막 들어 와 샤워했다. 이제부턴 편한 자세로 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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