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한의 H 병원에서 침뜸 하고 . 마치고 무릎에 테잎 부쳐서 집사람 피컵하여 기장 월드컵 빌리지 가서 집사람과 둘이서 복식 라인과 단식 라인으로 한 시간 땀 흘려 게임하고 나오는데, 코치와 다른 여자분, 전에 국화부 뛰었다는, 한 게임 하자고 해, 집사람과 코치, 내가 그 여자분과 한 조를 하여 5:5 가는 재미난 게임을 했다. 집사람은 5:5 가면 그기서 중단한다. 집사람도 많이 늘어 쉽지 않네..땀에 젖은 상태로 양산 텃밭으로 넘어가 청국장과 두부를 먹고,작년에 생긴 경찰서장 부인이 운영한다는 카페에서 커피 한 잔하고 넘어 왔다..부인과 딸이 서빙하는데 친절하지만 홀이 좀 작아 옆의 사람들 이야기가 귀에 거슬리네..텃밭 앞 대지에 주인이 집 지을 준비를 한다고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