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불계곡으로 올라 집북재 상리천으로 내려왔다. 지난해 태풍이 양산지역을 강타한후 아직 복구 공사가 한창이다. 내가 알기론 이런 피해는 처음이다. 복구 과정에 등산로도 재정비 하고 있어 완성된 곳은 걷기 편했다. 노전암 앞 개천가에 칡순이 많아 제법 따왔다. 갈용이라고 녹용에 버금간다는 약초다.집사람이 진대기가 있다고 버린단다.. 텃밭에는 나의 이랑에 도마토 몇포기 심어 놓았네. 포도 덩굴 울타리도 보강해 놓았다.
성불계곡으로 올라 집북재 상리천으로 내려왔다. 지난해 태풍이 양산지역을 강타한후 아직 복구 공사가 한창이다. 내가 알기론 이런 피해는 처음이다. 복구 과정에 등산로도 재정비 하고 있어 완성된 곳은 걷기 편했다. 노전암 앞 개천가에 칡순이 많아 제법 따왔다. 갈용이라고 녹용에 버금간다는 약초다.집사람이 진대기가 있다고 버린단다.. 텃밭에는 나의 이랑에 도마토 몇포기 심어 놓았네. 포도 덩굴 울타리도 보강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