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입다 마음이 바뀌어 지하철로 가고있다. 새벽의 상쾌한 공기 좀 차지만 몸과 마음이 가볍다. 여러 사람들속에 섞히어 다양한 모습들을 보면서 은퇴 모더에 익숙하는 것이다. 경전철로 갈아 타 내리는 김해역 육교아래 로또 복권 파는 집도 보았는데 오늘은 기분으로 한 장 사야겠네. 이런 저런 구석이 사람사는 것, 생각하면 재밋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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