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스케줄

산같이 산과 같이 2016. 6. 28. 04:14

6월의 마즈막 주를 바쁘게 마무리 하는 것같네. 산다는 것이 그런 것이니 보람으로 감사한 마음을 갖자.

어제는 회사로 온 딸과 사위와 같이 점심을 하고, 퇴근후 직원들과 함께 K이사 모친 별세로 통영에 문상

갔다 늦게 집에 왔다. 오면서 생각하니 나이가 들수록 삶과 죽음이 하나라는 생각이 더 가깝게 느껴진다.


오늘은 두폰 아시아, 미국 팀들이 방문해 3시부터 미팅이 있다. 마치고 아마 해운대서 식사를 할 것같고,

내일은 아파트 선거관리위원회에 참석해 아파트 팀들과 식사가 있다. 전에 아파트 운영위원장을 하다가

시간이 너무 뺏겨 그만 두었는데, 하나는 맡아야 한다고,일년에 2-3번 참가하는 아파트 친선 모임 격이다. 


30일은 월말로 회사가 바쁘니, 여러가지 마무리및 review를 하고 7월을 맞이한다. 1년의 반이 지나가네.

늦게 잤는데 일찍 일어났다. 긴장을 하면 몸도 긴장되어 그렇게 움직이는 것같다. 인간의 육체는 신기할

정도로 복잡하고 대단하다.큰 기계처럼 작은 고장이 있어도 돌아가지만 무시하고 방치하면 큰 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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