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푸르럼

산같이 산과 같이 2016. 6. 21. 15:21

 

회사 정원의 분제 나무의 벌레 먹은 잎을 떼다가 한 줄기를 떠어 버렸네. 아기 자기하게 피여나는 잎들에 미안해 내 사무실에 붙여서 말리기로 했다. 싱그런 잎,가지의 모양과 색상이 좋다. 삼란만상의 모든 것이 하나 하나 살펴보면 신비롭고 경이롭다. 작은 것에도 의미가 있드시 우주의 진리는 무한한데, 짧은 인생에 어디에 빠져서 열정을 바치는가? 는  가치관이며 선호다. 비록 쪽박을 차는 경우라도 지가 좋아서 한다면 무슨 문제냐?  때때로 인정하지 않을 수없는 대단한 사람들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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