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적암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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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일요일
산같이 산과 같이
2016. 4. 17. 06:06
싫컨 잤네. 날씨가 맑어지고 있고 바다는 파도가 세다. 무엇인가 마음에 남아있는 것이 있는 것같아 찾고 있다. 4월의 3째 일요일 산과 들이 생기로 가득한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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