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자유

약속

산같이 산과 같이 2016. 2. 28. 23:53



기억에 남을 하루, 비 온 뒤의 조용한 산길을 걸어며 , 하루 종일 산에서 놀아도 지루하지 않다는 그런 마음과,

신비한 자연, 마른 가지마다 영양분이 올라가 수많은 잎을 피우는 봄,한적한 산비탈 햇빛을 받은 100일의 맹세.

목표를 둔다는 것은 아름답다..나와의 약속, 당신과의 약속. 세월속에서 오래 기억하고 싶은 소중한 봄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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